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하(검은방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류태현]] 루트에서 류태현, [[우희경]], [[허대수]]와 함께 행동한다. 기삿거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40살의 --빠루 마스터-- 르포라이터. 언론인이라고는 하지만 [[기자]]라기보다는 사냥꾼에 가까운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한다. 류태현의 표현으로는 [[하무열]]과 비슷하지만 김재하 쪽이 좀 더 야생동물스럽다고. [* 둘 다 감금상황에서 두려움이나 긴장감보단 흥미로움을 크게 느끼는 인물들이다.]실제로도 다루는 [[기사]]의 대부분이 자극적인 가십거리, 스캔들인 소위 말하는 '폭로 전문' 기자.[* 그 때문에 연예계의 실체도 아는 건지 [[우희경]]을 상대로 그녀가 가식을 떤다며 비웃기도 하였다.] 허대수가 힘 담당이라면 이 사람은 문 따기 같은 손재주 담당.[* 김재하보다 더 손재주가 뛰어난 인물은 서준용이 전부. 이쪽은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하여 방문의 잠금을 풀 수 있을 정도이다.]또한 성격도 넉살 좋고 유쾌한 성격이라 일행이 절망에 빠졌을 때에도 금세 회복해 딛고 일어서며, 위기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행동하는 [[포지티브]]한 태도를 보인다. 하지만 그 유쾌한 모습은 어떻게 보면 자극에 무감각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. 사실을 캐내기 위해서는 무례한 태도도 서슴지 않으며, [[하무열]]의 취조에서 '돈을 받고 기사를 폐기하는 일도 있다'고 밝혔다. 탐색 도중 리얼한 [[권총]] 모양 라이터를 발견하고서 ''''마침 잘 되었다'''' 는 뜻 모를 묘한 대사를 날리며 웃기도 하고 장혜진이 기분 나쁘다고 해도 안 치우는 모습을 보였는데, 결국 휴식 시간에 [[양수연]]과 류태현이 따로 빠져나와 5층을 탐색하던 중 건너편 방에서 권총 라이터로 누군가를 겨누는 모습, 누군가가 김재하를 부지깽이로 내리치는 모습을 양수연한테 목격당한다. 그 말을 듣고 창문을 본 류태현은 [[강수혁]]이 부지깽이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목격하며, 이후 총소리까지 들리며 소란이 일어난다. 일행이 건너편 방에 도착하자 김재하는 머리가 짓이겨진 채로, 강수혁은 총을 맞은 채로 사망해 있었다.[* 쉽게 말해, 현장이 마치 강수혁이 김재하를 살해하고 자살한 듯한 모습으로 되어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